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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 가서 아들 책상 위에 굴러다니는 종이를 보았다.
경험을 담아 시 쓰기라는 주제의 글쓰기가 있었나 보다.
내용을 보고 한참을 웃으며 여러 생각을 하게 했다.
제목 : 숙제
지은이 : 뚱규
숙제가 너무 많다.
숙제를 하나하나 하면 숙제가 끝난다.
하지만 내일이 되면 숙제가 다시 생긴다.
그래도 나는 숙제를 한다.
아들 아빠의 평가다
1. 경험을 충분히 담았다고 생각한다.
2. 지금 가장 큰 고민거리라 생각한다.
3. 책임감이 있어 보인다.
4. 너의 창작생활을 존중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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