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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Daily Life Stories) 2

군대갔다오고, 결혼하고, 아기있어 행복한 남자 입니다. ^^

음 오랜만에 오랫동안 생각했던 주제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요즘 시대에 맞지안게 역행하고 있는 주제 입니다. 제목 그대로 군대 병장 만기전역했습니다.주특기번호 소총수 1111  결혼 1번했고 아직 진행중 입니다. ^^ 애기들은 3명, 세금 연체, 대출 연체 없습니다. 24년 인도네시아에 1년 가까이 있으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왜 한국은 결혼을 나해?", "애들있어?" 였습니다.인도, 독일, 호주에서 왔던 친구들도 정말 많이 물어봤던 주제 였습니다. 나는 그럴때마다 나는 전 직업이 군인이었고, 결혼했고 아이도 3명있기때문에 잘모른다고만 했었습니다. 흠 저는 역행자 였네요 ㅎ 정답은 없습니다. 오늘하루하루 감사하며 국가를 사랑하고 나를사랑하고 살아가는겁니다. 행복하세요^^

초등학생의 경험을 담은 고뇌 ㅎㅎ

오랜만에 집에 가서 아들 책상 위에 굴러다니는 종이를 보았다.경험을 담아 시 쓰기라는 주제의 글쓰기가 있었나 보다.내용을 보고 한참을 웃으며 여러 생각을 하게 했다. 제목 : 숙제                                                                    지은이 : 뚱규 숙제가 너무 많다.숙제를 하나하나 하면 숙제가 끝난다.하지만 내일이 되면 숙제가 다시 생긴다.그래도 나는 숙제를 한다.    아들 아빠의 평가다1. 경험을 충분히 담았다고 생각한다.2. 지금 가장 큰 고민거리라 생각한다.3. 책임감이 있어 보인다.4. 너의 창작생활을 존중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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