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법 -엑셀, 코딩, 문서작업까지 시켜 보드라고~~!

안녕하세요 실장맨 입니다.

이번 편은 좀 더 실무에 가까운 이야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I chatGPT는 파이팅이 넘치는 친구 입니다.

하다보면 나중에 내가 시키는건지 이친구가 나에게 시키는건지 햇갈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첫 화면부터 공격적 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해말게 일거리주세요 하고 있습니다.

당찬 모습의 저의 신입시절 같아 보입니다.ㅋㅋㅋㅋㅋㅋ

결과가 나오면 다음일은 머할지 계속 이야기합니다.

저도 열정이 올라가고 어느순간 영혼이 불타버립니다. ㅋㅋㅋㅋ

유튜브, 블로그에 많이 올라오죠

코딩, 엑셀함수, 보고서 초안 GPT가 해준다.

 

막상 해보니 안되네요

그 이유는 시키는 내가 너무 몰랐다 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 할수는 없구요 AI에게 실전 업무를 어떻게 협업해 가는지 하나씩 풀어 보겠습니다.

 

1. 문저 작업  - 기획서, 보고서, 이메일

우선 제일 많이 사용했던 경우 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예전에 3명이서 2주이상 쥐어짜면서 작성하던 업무가 혼자서 3일이면 끝났습니다.

저는 이것부터 가장 효율이 높아져 좋았어요

누구한테 귀찮게 시키거나 분업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100% chat GPT에게 맞기면 산으로 갑니다.

목차, 문맥등 제가 큰틀에서 마추어가는것은 해야하고 문맥의 흐름이 이상하게 가는것은 아닌지 자꾸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가 불분명한경우의 예시 제시도 많아서 근거있게 재검토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GPT의 이미지화는 미국감성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일본애니메이션

미국애니메이션

한국애니메이션

느낌 아시죠 ㅎ

 

World of warcraft 느낌

리니지 느낌

 

보고서는 언제나 그래프, 이미지가 적정한 때에 들어가야 하죠

그래서 참조해서 한국식으로 많이 바꾸기도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 제가쓴 글이 의미가 없어지게 되겠지만

현재는 그렇습니다.

 

어짜피 많이 사용해본 사람이 잘할겁니다.

편하게 시도해보세요 ^^

겁먹으실것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처음나왔을때 처럼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